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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선전 개최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 협력 확대하기로

월드옥타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광둥성위원회를 비롯한 4개 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투자 광둥 설명회'에서 4개 경제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0월 월드옥타 주최로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으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광둥성위원회(CCPIT 광둥성위원회), 영중무역협회, 캐나다중국무역이사회, 콜롬비아중국무역투자상회 등이 참여했다.
월드옥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둥성 및 선전 지역의 산업 인프라, CCPIT 광둥성위원회의 경제협력 네트워크,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계해 한중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장궈즈 광둥성 부성장, 리칭솽 중국국제상회 부회장, 천샤오펑 광둥성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중국 측 주요 인사와 함께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영중무역협회, 캐나다중국무역이사회, 중국스위스상회,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몽골상공회의소, 콜롬비아중국무역투자상회 등 각국 경제단체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종범 회장은 MOU에 앞서 광둥성 인민정부와 광둥성무역촉진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선전은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되는 핵심 거점"이라며 "광둥성의 산업 경쟁력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이번 박람회가 한중 기업 간 실질 협력은 물론 제3국 시장 진출 기회까지 만들어내는 민간 경제협력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부성장은 "10월은 선전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등 대형 전시회가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광둥성도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이번 행사가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투자 광둥 설명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선전에서 열리는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를 소개하고 4개 경제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 제공]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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