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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수처리·자원순환 사업 공동 개발·기술협력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부강테크는 환경서비스 기업 베올리아와 배터리 및 첨단산업 분야의 수처리·자원순환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과 배터리 재활용, 반도체, 전자소재 등 고도화된 수처리 기술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사업 개발과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부강테크는 이번 베올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고농도 폐수 처리 기술과 케미컬 회수 기술을 연계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 사업화를 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슬러지를 최대 90%까지 감량할 수 있는 자체 기술 '드라코(DRACO)'는 현재 베올리아가 위탁 운영하는 북미 지역 하수처리장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동우 부강테크 대표는 "글로벌 환경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베올리아가 부강테크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사의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배터리 및 첨단산업 분야의 수처리·자원순환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강테크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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