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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추천 몫 위원 10인 대통령 임명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 임명이 완료되면서 과거사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활동이 본격화한다.
24일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회 추천 몫의 진실화해위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8명을 임명했다.
상임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민의힘이 추천한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 교수는 정보인권연구소 이사장,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인권과 법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장 교수는 2기 진실화해위에서 비상임위원으로 4년간 활동했으며,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상임위원으로는 민주당 추천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또 국민의힘 추천 김웅기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이동욱 한국방송공사 이사, 최창호 법무법인 정론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천한 이현주 박종철센터장, 비교섭단체 몫으로 기본소득당이 추천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이사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명 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23일까지 2년이다.
이로써 앞서 대통령 지명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송상교 위원장, 김귀옥 상임위원, 박구병 비상임위원과 함께 13인 체제의 3기 진실화해위 구성이 완료됐다.
송상교 진실화해위원장은 "오늘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실규명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피해자와 유가족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e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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