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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4일 '성내천 물놀이장'(오금동 141)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2004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은 흐르는 물소리와 울창한 나무 그늘이 어우러진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물놀이장은 폭 3∼5m의 물길이 160m 이어진다. 수심은 30cm부터 80cm까지 다양해 나이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벽천분수와 워터슬라이드, 워터볼, 무지개 아치 등과 함께 편의시설도 갖췄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출입과 자전거·킥보드 통행은 제한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성내천 물놀이장은 20년 넘게 송파 아이들의 여름을 함께해 온 가족 휴식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공간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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