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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박사 후 청년 연구자 20명 국외연수 지원

입력 2026-06-2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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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에 675개 과제 선정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인문사회 분야 젊은 연구자를 지원하는 '글로벌리서치(박사 후 국외연수)' 사업으로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리서치는 교육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박사 후 청년 연구자에게 해외 연구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연구과제 개시일(올해 9월 1일) 기준 5년 이내에 국내 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 국적의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연구자로, 총 20명이다.


연구 주제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제고하고자 인문사회 분야(예술·체육 포함)에서 연구자가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신청 기간 총 37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0개가 최종 선정됐다. 연수 국가는 미국, 중국,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이다.





교육부 제공


아울러 교육부는 올해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으로 675개 과제를 선정, 총 71억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규모는 2천427개로 작년(1천927개)보다 대폭 늘었고, 선정 규모도 작년(338개)보다 크게 확대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박사 후 시기의 국외연수 경험과 석·박사과정의 연구지원은 젊은 연구자들이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문사회 분야 청년 연구자들이 대한민국 학술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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