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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2026.4.1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잡한 수시전형의 이해를 돕고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 수시 대비 설명회 개최 ▲ 진학지도 동영상·자료집 제작·보급 ▲ 1:1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다음 달 11일 서울시교육청 연수원에서 열리는 수시 대비 설명회에서는 학생·학부모가 관심 있는 대학들을 그룹별로 묶고, 해당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선택형 분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교사용 진학지도 동영상은 대학을 계열·전형 유형별로 나눠 모두 12종으로 제작됐다.
동영상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jinhak.sen.go.kr)과 유튜브 '서울교육 쌤TV'에 게재된다.
자료집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보가 담겼다.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총론)와 대학별 전형 요강·입시 결과를 분석한 대학별 분석(각론)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수시 특별진학상담센터는 다음 달 29일∼8월 1일 나흘간 서울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운영된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서울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총 2천4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해준다.
상담 신청은 내달 13일 대입상담예약 누리집(https://sangdam.sen.go.kr/)에서 하면 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서울의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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