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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구정 설계 착수

입력 2026-06-18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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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조유진 구청장 당선인의 민선 9기 구정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가 이달 17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위는 7월 1일 임기가 시작하는 민선 9기 구정을 위해 주요 현안과 진행 중인 사업,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수위원장에는 유광상 전 서울시 장학재단 이사장이, 부위원장에는 고기판 서울시의원 당선자가 각각 위촉됐다. 인수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인수위는 미래비전분과, 행정혁신분과, 도시안전분과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조유진 당선인은 "영등포는 지금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10년이 영등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인수위 출범은 산적한 도시 현안을 해결하고 주요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영등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 정신으로 당면한 구정 현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확립하겠다"며 "영등포의 미래 비전을 실천으로 이어가 다시 뛰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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