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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SBS문화재단 '윤세영저널리즘전공' 석사과정 신설

입력 2026-06-16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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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연세대학교는 SBS문화재단과 협력해 언론홍보대학원 내에 석사 과정인 '윤세영 저널리즘 전공'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윤세영 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의 이름을 따온 이 과정은 내년부터 연 30명을 선발해 기자와 시사교양 프로듀서(PD) 등 미래 저널리즘 현장을 이끌 인재로 교육한다.


특히 기존 교육과 달리 인공지능(AI)과 데이터분석,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새 시대의 뉴스 생산에 필요한 전문성 교육에 집중한다.


SBS문화재단 지원으로 1학년은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2학년 1학기는 상위 50%에게 주어진다.


윤 창업회장은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진실을 검증하는 인간의 통찰'과 '공공성을 향한 책임감'을 두루 갖춘 언론인을 길러내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며 "연세대와 손잡고 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게 된 것은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전날 총장공관에서 윤동섭 총장과 윤세영 SBS 미디어그룹 창업 회장, 윤석민 SBS문화재단 이사장, 김현철 대학원장, 박남기 언론홍보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했다.


연세대는 해외 주요 교육기관이 법과 윤리, 역사와 철학, 데이터 저널리즘,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등을 결합해 언론인을 양성해온 것처럼 실무 중심 학위과정을 구축하고 인턴 등 산학협력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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