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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장에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수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9기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청장직 인수위는 전날 구립 50플러스센터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 위원장에는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김명곤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각각 위촉됐다.
인수위 측은 "교통공학 전문가가 위원장을 맡아 전농·청량리 일대 고밀도 업무지구 조성, 청량리역 중심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동대문구 미래 성장동력과 직결된 핵심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최 당선인이 제시한 5대 공약을 중심으로 민선9기 구정 비전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과제는 ▲ 전농·청량리 고밀도 업무지구 조성 및 광역교통망 확충 ▲ '동대문형 10분 생활권' 구축 ▲ 주민참여예산 확대와 모바일 소통 플랫폼 도입 ▲ 보건복지 정책 강화 ▲ 생활밀착형 민원행정 체계 마련 등이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는 구민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구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주요 현안과 사업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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