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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입력 2026-06-14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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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 여름 맞이 프로그램

[서울기록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기록원은 오는 7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록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여름을 주제로 한 기록물 전시 관람, 구연동화, 퀴즈, 만들기, 움직임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구연동화를 들은 뒤 전시실을 둘러보며 여름과 관련된 기록을 찾아보고, 퀴즈와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기록이 우리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유아 단체, 유아 동반 가족,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로 구분된다. 대상별 특성에 맞춰 교육 시간과 내용이 조정된다.


이와 별도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기록물 보존요원으로 임명합니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기록물 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하고 기록을 오래 남기기 위한 과정을 학습한다.


교육은 서울기록원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웹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이은주 서울기록원장은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동화, 전시, 만들기, 보존처리 실습을 통해 기록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기회"라며 "아이들이 일상의 기억도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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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