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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야간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던 대형 철구조물을 승용차들이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월 21일 밤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 방향을 달리던 한 승용차는, 어두운 도로 위 갑자기 나타난 물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추돌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구조물과 충돌하는 순간 운전자가 "뭐고, 뭐고"라며 놀라는 음성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사고 직후 또 다른 승용차도 구조물과 정면으로 부딪히며 차량 앞부분에 구조물이 꽂혔고, 이 차량은 구조물이 낀 채 갓길로 이동하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구조물을 떨어뜨린 화물차 운전자는 한국도로공사의 CCTV 추적 끝에 인근 휴게소에서 적발됐습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고속도로 위 정체불명 철제물 사고의 전말과 12대 중과실 적용 논란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 이준삼 / 촬영 : 홍준기 장현수 / 조연출 : 장현수 / 구성·연출 : 이승환 / 제작협조 : 보배드림>

lsh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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