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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대규모 개인정보를 다루는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안전조치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공공실태점검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개보위 내 전문인력 7명으로 구성되며 6∼12개월 활동한 결과를 토대로 상설 기구화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점검단은 이날 오후 첫 일정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
점검단은 앞으로도 현장점검과 자체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 사항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공공부문은 국민의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보호책임이 요구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 시스템을 중심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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