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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천주교 서울12지구와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 맞손

입력 2026-06-12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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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천주교 서울12지구와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MOU

전성수 서초구청장(중앙 왼쪽)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지구장 김일영 베드로 신부(중앙 오른쪽)가 11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왼쪽부터) 서울대교구 WYD기획본부장 이영제 요셉 신부, 서초갑 조은희 국회의원, 서초을 신동욱 국회의원, 서초동성당 이성진 미카엘 주임신부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을 중심으로 모여 신앙,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며 교황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종교 행사다.


이번 협약은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WYD 기간에 서초구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행사 기간에 많은 외국인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와 교통 및 동선 안내, 생활 편의, 관광자원 연계 등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조은희·신동욱 국회의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지구장 김일영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WYD기획본부장 이영제 요셉 신부 등이 참석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최대 100만명의 외국인이 서울을 찾는 국제행사"라며 "서초구를 찾는 내외국인이 안전하게 머물며 지역 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천주교 서울12지구와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MOU

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지구장 김일영 베드로 신부가 11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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