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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행정인턴' 26일까지 50명 모집

입력 2026-06-11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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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들에게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을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일반분야'(20명)와 행정·복지·학습멘토 등 3개 부문에 걸쳐 구청과 복지관, 학습거점지 등에서 일하는 '특화분야'(30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이 가운데 학습멘토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정서적 동기부여를 돕는 양천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대학생 또는 미취업 청년이라면 오는 15∼26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범위에서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구는 일반분야의 경우 전산 추점으로, 특화분야는 1차 전산 추첨 후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되면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일을 모두 채우면 약 144만원이 지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이기재 구청장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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