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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 30도 안팎 더위…수도권 등 오존 농도 '나쁨'

입력 2026-06-05 1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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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5도 안팎 유의…일요일 부산·울산 등에 5㎜ 안팎 비




관방제림 나들이

(담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5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관방제림에서 아이들을 동반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6.6.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번 주말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토요일인 6일은 남부지방, 7일은 남부지방 중 호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현충일이자 절기 망종(芒種)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6도와 28도, 인천 16도와 27도, 대전 13도와 28도, 광주 14도와 29도, 대구 15도와 29도, 울산 16도와 26도, 부산 18도와 26도다.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밤에 맑아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6일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2∼20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1∼29도겠다.


6일은 수도권·충북·충남·호남·영남, 7일은 인천·경기남부·충남·호남에서 오후 한때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낮 동안 햇빛에 대기오염물질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오존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7일 오전부터 낮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에 5㎜ 안팎 비가 조금 내리겠다.


동해안과 제주해안에 6일부터, 남해안에 7일부터 너울이 유입되겠다. 백사장 쪽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칠 수 있으니 해안에 되도록 가지 않는 등 조심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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