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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공원 4곳서 국립생태원 전문가 생태교육

입력 2026-06-04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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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와 함께 시민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 '서부공원 생태교육 인사이트 2.0'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 서울 서남권 주요 공원을 무대로 생물다양성, 조류, 수생식물, 야생동물, 곤충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공원 생태 인사이트 2.0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3월 국립생태원 에코플랫폼 서울과 협약을 맺고 서남권 공원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현장형 교육을 공동 기획했다.


이번 강의는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맡아 이론 교육과 현장 관찰을 병행한다.


먼저 오는 13일 보라매공원에서는 조류 교육 프로그램 '만나새 반가운 너의 이름은'이 열린다.


이어 8월 선유도공원에서는 수생식물 교육이, 9월 서서울호수공원에서는 도심 야생동물 교육이, 10월 월드컵공원에서는 곤충류 특강이 각각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 시작일 2주 전부터 전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다.


신현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기후위기와 도시 생태계 회복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생태역량 강화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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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