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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천호동에 있는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서 여름철 물놀이용품을 모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물놀이팩' 대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팩에는 유아용 튜브와 파라솔, 이동식 수영장, 물총 등 40여 종의 물놀이 용품이 담겨있다.
강동구 장난감도서관 연회원(연회비 2만원)이면 2천원에 2주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강동구민이거나 강동구 소재 직장 재직자면 가능하다.
올해 3월 처음 동화책과 장난감 등으로 '놀이팩'을 꾸려 대여했던 강동구는 앞으로도 파티팩, 캠핑팩, 산타팩 등 계절과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꾸러미팩 시리즈를 지속해 만들어 대여할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생활비 부담과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공공 장난감·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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