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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 워싱턴 편 기증한다

입력 2026-06-02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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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왼쪽)와 배우 송혜교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자인까지 완성된 상황"이라며 "6월 내 기증처에 기증하고, 온라인상에 공개해 더 많은 관광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 남아 있는 한국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자주 방문해 방치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도 역사 유적지를 잘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파리, 도쿄,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12개 도시별 한국 역사 안내서를 만들어 기증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사이판·티니안의 한국 역사 유적지 관련 안내서를 제작해 현지에 1만부를 기증한 바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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