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건설기술인협회 "서소문 사고 재발방지 위해 제도개선해야"

입력 2026-06-01 14:35:5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민관합동 TF 구성, 건설사고 예방 및 조사위원회 설치 제안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서울 중구 서소문 고가차로 붕괴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 및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협회에 따르면 박종면 회장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사고로 희생된 현장소장, 감리단장, 구조 전문가는 국민 안전과 도시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며 건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건설기술인"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확보는 건설산업의 기본 책무인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해체공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위험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라며 "정부가 해체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해체공사 안전관리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건설기술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건설사고 예방 및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상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건설인협회는 건설 분야의 기술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법정단체다.


sm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