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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6월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을 맞아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을 다음 달 11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기후 행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을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올해 한마당은 '함께하면 가능해! 지구를 위한 실천, 시작은 오늘부터!'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활동 중심의 '실천마당'은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분산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색을 살린 실천마당을 별도로 운영한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교육청은 지난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던 영화 관람 프로그램 '시네마그린 맘'을 올해엔 '시네마그린 패밀리'로 확대 개편했다.
이 밖에도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제로에너지 건축물 탐방, 기후행동 숏폼 공모전 등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지역 단위 실천마당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은 서울 생태전환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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