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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는 제26회 '고용평등 강조기간'(5월 25일∼31일)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일·가정 양립과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과 우수기업 26곳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내일이 존중받고 일·가정이 조화로운 내일이 기대되는 삶이 행복한 일터'다.
철탑산업훈장은 김지영 바커케미칼코리아 부사장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여성 근로자가 임신 사실을 통보한 때부터 지원이 이뤄지도록 체계를 제도화했고, 남성 육아휴직 등을 적극 장려한 공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받은 이은주 알킨스 차장은 법률 개정에 맞춰 취업규칙을 전면 개정해 난임치료 휴가를 연 3일에서 6일로 확대하는 등 일·가정 양립 확산에 노력했다.
대통령 표창 개인 부문은 남기헌 명진로직스 대표이사가, 기업 부문은 혜인이엔씨가 받았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일하고,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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