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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 장애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구가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공간을 활용해 청년예술인 지원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지역 기반 공공 공간이다.
구는 지난 4월 갤러리 진입 공간인 지하 계단의 환경 개선을 통해 단조롭던 벽면에 동서양 거장의 명화를 활용한 부조 작품을 설치하고 거울 포토존, 인터랙티브 조명, 클래식 배경음악 등을 더했다.
오는 30일과 6월 13일에는 도슨트와 청년예술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토요 도슨트 라이브'도 운영한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서초구가 설립하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많은 주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새 단장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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