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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47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22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학교별 신청을 받아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구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지원 규모를 정했다.
먼저 지능형 과학실 조성과 체험형 녹지공간조성, 스터디카페형 학습실 조성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약 20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SSO) 선도학교' 운영에 약 1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구가 학교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해 악기수업과 합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서원초에 이어 올해는 신동초가 새롭게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3년간 강사료, 악기구매비 등 총 7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초등 클래식 축제' 참가 지원에도 약 2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초등 클래식 축제는 '1인 1악기' 수업과 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의 성과를 무대에서 발표하는 행사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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