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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사고현장 방문…2차사고 발생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 지시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2026.5.26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 긴급 현장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중앙·지방산업재해수습본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 장관은 지방정부와 협업해 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경의중앙선 철도 개통을 위한 작업 진행 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했다.
아울러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고 발생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부는 향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지방정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2026.5.26 yatoya@yna.co.kr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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