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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의 쾌적한 통학환경과 주민 이동 편의를 위해 홍제동 안산초등학교 앞 보도육교를 개축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1988년 설치된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한 현대식 육교를 재설치한다. 지난달 철거를 마치고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새 육교는 폭 4m, 길이 30m 규모다.
육교 양쪽에는 각각 15인승 크기의 승강기를 신설해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한다. 야간 안전을 위해 경관 조명시설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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