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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아현 인턴기자 = 퇴근 시간대 한 지하철역 앞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지만, 아직 도로 한가운데에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보행기를 끌고 한 발 한 발 힘겹게 내딛는 어르신과, 그 곁을 지키며 걸음을 맞추어 걷는 청년입니다.
자칫 위험할 뻔한 상황이었으나, 두 사람을 발견한 교통경찰이 곧바로 차량을 제지하고, 운전자들도 경적 한번 없이 차분히 기다린 덕에 어르신은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어르신의 '느린 걸음'을 존중한 이 순간은 SNS를 통해 공유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던 청년과 교통경찰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오히려 서로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날의 훈훈한 장면 속 숨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기획·구성·편집: 조아현
촬영: 홍준기
영상: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filmvsmp4

goodstr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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