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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자체·공공기관 직원 누구나…코딩 몰라도 가능한 '바이브코딩' 활용 경연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코딩 테스트 대회 '코드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다. 2025.11.6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6월 8일까지 '2026년 AI챔피언 해커톤' 참가팀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에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하게 하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토너먼트 방식의 경연을 벌인다.
참가 부문(유형)은 AI·디지털 기술 역량 기반의 기술형 또는 기획 및 문제정의 기반의 기획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는 AI 시대의 경쟁력이 단순히 컴퓨터 코딩 실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정 현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능력에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취지다.
경연 주제 역시 공무원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 과제를 반영해 복지·혜택, 생활·안전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기술형 12팀·기획형 12팀 등 24개팀을 선발한다.
6월 23일 있을 본선 1일 차에는 24팀이 분야별로 4시간 동안 바이브코딩으로 서비스를 구현해 여기서 살아남은 8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다음날인 2일 차 결선에서는 8팀이 동일한 문제를 두고 다시 4시간의 치열한 경연을 펼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수상의 영예를 안는 9팀에는 모두 1천1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300만원이, 기획형 중 최고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기획형 특별상(100만원)'이 별도로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2인 1팀 단위로 대표자 1인이 참가신청서를 운영 사무국 이메일(databus@n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참가 자격 등은 행안부 누리집(mo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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