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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서울' 봄 전시, 내일 5개 플랫폼에서 개막

입력 2026-05-21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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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노들' 전시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미디어아트 서울' 2026년 봄 전시를 이달 22일 5개 전시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들섬 한강대교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노들'에서는 올해 첫 번째 전시 '시작의 근원'(The Origin of All Beginnings)을 선보인다. '예술', '동행', '매력' 세 섹션으로 구분해 7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광화문 광장 일대는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 와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해치마당까지 이어지는 '해치마당 미디어월'을 통해 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계천 오간수교 하부에 조성한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는 '청계리브(LIVE): 초록 스프링'을 주제로 청계천의 생명력을 조명하는 전시를 운영한다.


서울역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외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시민의 일상과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한 작품 7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매일 오후 8∼10시 운영된다.


시는 전시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통합 매거진을 발행한다. 먼저 이달 22일 파일럿 매거진을 펴내 각 플랫폼 전시 정보를 안내한 뒤 9월 정식 매거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서울'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미디어아트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공 미디어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야간경관을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미디어아트 야외미술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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