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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자립준비청년에 가다실9 접종 지원…민간 협력 구축

입력 2026-05-20 1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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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이사장 "보호 종료 후 경제적 이유로 의료 포기하지 않도록 연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사단법인 마침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가다실9 예방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여성·과학기술·의약 분야 단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제때 받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민간 단체와 기업·전문기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인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통상 여러 차례 접종이 필요해 비용 부담이 큰 편이지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예방의료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마침표는 전했다.


이날 협약에는 하이서울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약사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 자립준비청년 대상 가다실9 예방접종 지원 ▲ 예방 중심 의료지원 확대 ▲ 의료·보건 분야 협력 강화 ▲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 민간 후원 및 사회공헌 연계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 마침표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 종료 이후 주거·경제·심리 문제뿐 아니라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방접종과 같은 기본 의료서비스조차 비용 부담으로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마침표, 자립준비청년의 가다실9 접종을 위한 MOU 체결

[사단법인 마침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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