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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로 폐현수막 늘어날 전망…현수막 자원순환 대회

입력 2026-05-20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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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현수막 제작업체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불필요한 현수막을 줄이고 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3회 폐현수막 자원순환 경진대회를 연다고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밝혔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경진대회에는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지자체·공공기관이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불필요한 현수막을 줄이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한 성과와 계획을 모두 평가해 총 6팀에 상을 수여한다.


작년 전국 폐현수막 발생량은 4천971t으로 재작년(5천409t)보다 8.1%(438t) 줄었다.


지난해 폐현수막 중 재활용된 양은 48.4%인 2천418t으로 재활용률은 재작년(33.3%·1천801t)에 견줘 15.1%포인트나 올랐다.


다만 이러한 통계는 지자체가 수거한 현수막만 집계한 것이어서 현실보다 발생량은 과소, 재활용률은 과다하게 산출됐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내달 3일 지방선거가 실시돼 선거용 현수막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렵고 재활용에 드는 비용이 소각비보다 최대 3배 이상 비싸 소각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선거용 현수막은 잉크 이염 문제로 재활용보다는 소각될 때가 더 많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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