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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는 하루 1t(톤) 넘게 생기는 봉제원단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하고자 '봉제원단 전용봉투 무상 배부 및 집중 수거 체계'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0ℓ(리터) 규격 전용봉투 4만여장을 무상 배포한다.
이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재활용률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봉제업체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점포 앞에 전용봉투를 내놓으면 수거 대행업체가 다음 날 새벽 수거한다. 원단 폐기물은 1차 파쇄 등 중간 가공을 거쳐 에너지 연료로 재탄생한다.
작년에는 110개 업체에 전용봉투를 무상 배부해 총 274t의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한 바 있다. 올해는 재활용 목표를 전년보다 약 10% 많은 302t 이상으로 정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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