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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6년 노인 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 평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6년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 사업을 평가한 결과 17개 모델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150개 선도 모델 가운데 계속사업 9건, 신규사업 8건이 우수사업 모델로 뽑혔다.
계속사업 분야 대상은 '선박 검사 보조원'에 돌아갔다. 2024년 시작한 이 사업은 시니어 전문인력을 활용해 해외 선박이나 수입 컨테이너를 통한 외래 병해충 유입을 막는다.
사업이 진행된 1년 사이 외부 예산이 11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가했고, 노인 인력은 41명에서 110명으로 늘었다.
신규사업 분야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협력한 '시니어 공항안전 불법드론 감시단'이 받았다. 이 사업은 항공 보안의 사각지대를 줄인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5개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의 협력·수행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9월 총 20개 기관에 장관상 등 상장을 주고, 포상할 계획이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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