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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해수부, 93차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 참석

입력 2026-05-17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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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생제 내성 대응 역량 국제적으로 인정"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홈페이지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18∼22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93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총회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1924년 설립된 WOAH는 동물 질병 관리·진단·위생에 관한 국제 기준을 제·개정하고, 주요 동물 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 인정 업무 등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다. 한국은 1953년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을 WOAH 육상동물 항생제 내성 협력 센터로 지정하고, 4개 가축전염병(아프리카마역·소해면상뇌증·가성우역·구제역제주도)에 대한 한국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를 재인정하는 등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내년 한·중·일 수석수의관(CVO) 회의의 한국 개최 관련 협의와 육상·수생동물 위생 규약 개정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국 수석 대표로 총회에 참석하는 농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 협력 센터가 신규 지정되면 항생제 내성 대응 역량과 과학적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미가 있다"며 "국제 협력과 기술 지원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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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