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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오는 16일부터 윤동주문학관의 문학 투어 프로그램 '동주와 마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설사와 함께 종로 일대 골목과 공간을 거닐며 윤동주와 동시대 문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만나는 문학 산책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됐다.
올해는 기존 청운동·부암동·서촌 중심 코스에 더해 혜화동과 명륜동까지 탐방 코스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가볍게 즐기는 '짧은 마실', 지역 책방과 연계한 '긴마실', 청소년 대상 '동무마실', 혜화·명륜동 일대 문학 공간을 탐방하는 '문학마실' 등 모두 6개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에 신설된 문학마실은 '혜화동 여성문학 산책'과 '명륜동 아동문학 산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윤동주문학관은 2012년 옛 청운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전시·해설·교육·문학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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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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