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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여행 동향 분석'…비수도권 이동 70% 급증·소비액 7천436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올해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이 된 5월 1일 노동절에 여행을 떠난 국민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가 '노동절 국민 여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 여행객은 1천1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55% 늘었다.
여행 관련 신용카드 소비액도 5천322억원에서 7천436억원으로 40% 늘었으며, 철도 여행객 역시 40만8천명에서 57만6천명으로 41% 증가했다.
특히 비수도권 여행객은 전년 대비 70% 상승하면서 지역으로의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노동절 연휴의 통신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매일 1천190만명이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을 여행했다.
이는 노동절이 첫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휴일이 민간 부문에서 공공 부문으로 확대·시행된 영향이라고 문체부는 분석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역 방문객 62명의 소비가 정주 인구 1명의 소비 효과가 있는 만큼 고유가 시대에 관광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도록 국민의 여행 수요를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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