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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동 154-3 일대(상계5동)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을 지원할 '주민협의체' 구성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의 동의를 통해 기존 재개발 절차 중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구는 이 사업에 시비를 포함해 약 6억1천2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서울시 정비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
이 예산은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비롯해 추정분담금 산정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 활용된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조합 정관안 작성과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등 하반기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필수 요건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상계동 154-3 일대는 면적이 21만6천364㎡에 달한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최고 39층·26동·4천591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상계5동 재개발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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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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