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톨릭대 성빈센트·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입력 2026-05-14 12:00:2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총 14곳으로 늘어




소아응급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4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경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서울)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총 14곳으로 늘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소아 응급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곳들로 지정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내원 환자 가운데 18세 이하는 2024년 기준 약 72만명이다.


정부는 성인 응급실에서보다 상대적으로 환자가 적어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전담 전문의 1인당 1억원 규모로 연간 최대 10억원의 운영비(국비 100%)를 지원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보다 소아 응급의료 수가(酬價·건강보험에서 정한 가격)를 15∼30% 가산해준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소아 응급의료는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이자 국가가 책임지고 든든하게 지원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진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려면 응급의료를 올바르게 이용해야 한다"며 "가벼운 증상의 소아 응급환자는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나 동네 병의원, 시범운영 중인 온라인 소아전문상담(아이안심톡)을 먼저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h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4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