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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검찰의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6일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과 법무부 검찰과를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팀은 검찰 지휘부가 중앙지검의 김 여사 디올백 수수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1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을 받는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듬해 10월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출범한 3대 특검팀의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4년 5월 당시 재임 중이던 박성재 전 장관에게 전담수사팀 구성과 수사 상황을 묻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셀프 수사무마'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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