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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장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국제관계지원실장과 까으 끔 후은 아세안사무총장이 악수하고 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을 찾아 양측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이장근 시도지사협의회 국제관계지원실장과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24년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CSP) 관계 수립으로 양측 관계가 최고 수준으로 격상된 점을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중앙정부를 넘어 도시·지역·주민 간 교류를 강화하는 등 협력의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지방정부들이 자매·우호 교류 관계를 맺은 아세안의 지방정부는 모두 257곳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한국의 지방 정부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고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이 아세안의 매우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파트너로 2024년 CSP 수립을 통해 최상의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면서 추가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이장근 실장은 "협의회는 한국 지방정부와 아세안 회원국 지방정부 간 교류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세안과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넓혀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면담은 인도네시아 동남술라웨시주 큰다리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집행부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계기에 이뤄졌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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