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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40개교 선정해 283억원 지원…일자리밖 청년 단기 집중교육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9일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공고를 통해 참여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과 사회진출 지원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283억원을 활용해 일반대와 전문대 등 4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당 연간 100명 이상, 총 4천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비재학생 청년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1년 6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다양한 역량과 진로 수요를 반영해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20개교씩 선정한다.
첨단인재형은 일반대 15개교, 전문대 5개가 선정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다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실전인재형은 인문, 사회, 예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대 10개교와 전문대 10개교가 선정된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학은 청년지원단을 구성해 참여 청년의 모집부터 교육, 상담, 취업 및 경력 설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기초 학습 보완, 생활 문해력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마음건강 회복 지원 등도 운영한다.
또 대학과 기업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수료 이후에는 대학-기업 공동명의 수료증, 디지털 배지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대학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찾고 사회 진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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