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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 출범…"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

입력 2026-04-29 0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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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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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8일 광화문 일대를 세계적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조직인 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가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법인 출범은 기존의 민관합동협의회를 공식 조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행정안전부가 2023년 12월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한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22만1천815㎡ 내 대형 건축물 외벽 등에 디지털 광고매체를 설치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나호텔(K Vision), KT 웨스트(KT Square), 동아일보(Luux), 세광빌딩(Lume Media) 등 4개 핵심 거점에 전광판 설치를 마쳤으며 다정빌딩, 국호빌딩, 교보생명빌딩, 광화문빌딩 등에도 연내 순차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구는 올해를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 완성의 원년으로 삼고, 물리적 인프라 확충을 넘어 '광화문스퀘어 미디어 플랫폼(GMP)'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광화문스퀘어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현대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K-미디어아트 거점"이라며 "법인 출범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6월 붉은악마 월드컵 응원전 역시 차별화된 도시형 퍼포먼스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종로구청에서 열린 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 창립총회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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