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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없도록"…서울시-대한전공의협의회 업무협약

입력 2026-04-28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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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온(溫·ON) 프로젝트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고립·은둔 청년 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고립·은둔 청년 온(溫·ON)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없도록 5대 분야 18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천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젊은 전공의들을 주축으로 고립·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위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의학적 관점에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고립과 은둔이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실패가 아닌,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는 점을 알리는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시와 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력과제를 지속해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젊은 의사들이 같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고립·은둔 청년의 아픔에 공감하고 손을 맞잡기로 한 것이 뜻깊다"면서 "시도 고립·은둔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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