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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만7천명 여성농업인 네트워크 활용해 정신건강·일상 돌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돌봄이 필요한 농촌 주민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협업한다고 28일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은 전국 142개 시·군, 830개 읍·면에서 약 3만7천명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다문화가정 지원 교육,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농촌 돌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농식품부는 정신건강 취약가구 발굴, 반찬 나눔, 안부 확인 등 일상 돌봄과 연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 활동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지역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여름철에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안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링'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돌봄 사각지대가 확대되고 있다"며 "농가주부모임과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농촌 주민을 놓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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