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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올해도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최대 30만원

입력 2026-04-27 08: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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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는 탄소중립 실천과 구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시행해온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은 2022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약 3천700명의 신청자 중 372명을 선정해 매년 평균 9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양천구를 대표하는 친환경 교통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총 10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 중 20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배정한다.


보조금은 페달을 움직여야만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대상으로 구입액의 50% 범위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가속기 레버로만 작동하는 스로틀 방식 전용이나 PAS·스로틀 겸용 자전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은 구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연속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이다.


5월 18일까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자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이 고물가 시대에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일상 속 자전거 이용으로 건강을 챙기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사업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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