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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기…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오며 일부 해소

입력 2026-04-27 08: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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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북 대부분과 전북 북부에 '건조주의보'


평년보다 약간 높은 기온…낮 최고 15∼27도




꽃축제 즐기는 관람객들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26일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꽃을 구경하고 있다. 2026.4.26 kimb01@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27일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면서 일부 해소되겠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대부분과 전북 북부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은 지역도 건조하기는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최근 맑고 기온이 높은 날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기압골이 지나겠고 이 기압골과 기압골의 지원으로 대기 하층에 발달한 저기압 때문에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날을 넘겨 충청권에서 28일 새벽, 수도권에서 오후, 강원(남부동해안 제외)에서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다만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는데,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내륙·산지 5∼20㎜, 수도권 5∼10㎜, 서해5도 5㎜ 안팎, 충청 등 나머지 지역 5㎜이다.


이번 비로 중부지방 일부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수도 있겠다.




비 내리는 서울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비 온 뒤 다소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겠다.


27일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5.2도, 인천 13.8도, 대전 13.8도, 광주 14.3도, 대구 17.2도, 울산 18.4도, 부산 21.0도다.


낮 최고기온은 15∼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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