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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 점검…"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입력 2026-04-26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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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합동점검반 구성…빗물받이·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확인




중랑천 물바다에 잠긴 동부간선도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3일 서울 노원구 월계1교 인근 중랑천이 범람해 동부간선도로가 물에 잠겨있다. 2025.8.13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7∼30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반에는 행안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대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한다.


5대 핵심 항목은 ▲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 위험지역 추가 발굴 및 점검 ▲ 통제 및 대피 기준 마련 ▲ 재난관리자원 확보 ▲ 주민 대상 대피 교육 및 관계기관 합동 훈련이다.


점검반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빗물받이 시설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극한 호우 상황을 고려한 지역별 위험지역 통제, 대피기준 마련,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우선대피 대상자 교육·훈련 실시 여부도 살핀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인 5월 말까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올여름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의 사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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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