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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맑고 낮 최고 15∼26도 '야외활동 적합'

입력 2026-04-24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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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맑은 날 이어져…큰 일교차·오존은 '주의'




청보리밭 걷는 어린이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3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청보리밭에서 어린이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6.4.23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금요일인 24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부터 주말까지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동해상으로 동진해나가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아침엔 평년기온(5∼11도)과 비슷하고 낮에는 평년기온(18∼22도)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겠다.


이날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6도, 인천 16도, 대전 12.8도, 광주 14.3도, 대구 11.1도, 울산 12.8도, 부산 13.8도로 이미 15도 안팎까지 올랐다.


낮 최고기온은 15∼2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4∼11도, 낮 최고기온이 19∼26도겠으며 일요일인 26일은 6∼14도와 20∼26도겠다.


맑은 봄날 특징 중 하나가 큰 일교차로 주말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는데, 현재 서울 등 중부내륙 일부와 강원, 경북북부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점차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산불 등 큰불이 나기 쉽겠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겠으나 일부 서쪽 지역 오존 농도가 높겠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하면 생성되는데, 날이 맑아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쬘 것이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 전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남해먼바다(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외)에 이날 밤, 제주해상(서부·북부앞바다 제외)에는 25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동해남부먼바다는 이날 바람이 시속 30∼45㎞(8∼13㎧)로 불고 물결의 높이가 1.5∼2.5m로 다소 높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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