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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광진구는 그간 출입이 제한됐던 아차산성 일부를 지난 9~22일 처음으로 임시 개방한 결과, 이 기간에 1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23일 집계했다.
구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등산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아차산성이 도심 속 역사 체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개방이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이뤄지면서 구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곳에는 수령이 약 150년에 이르는 왕벚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만개 시기에는 성곽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봄 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정상부 망대지에서는 서울 도심과 한강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자연경관과 역사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탐방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구는 전했다.
임시 개방 종료 후 다시 출입이 제한됐지만, 역사문화해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탐방이 가능하다. 구는 11월까지 '아차산 역사문화해설 투어프로그램'을 주 6회(화~일) 운영한다.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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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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