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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10여곳 공모

입력 2026-04-23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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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까지 신청…7월부터 순차 사업 추진




생리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성평등부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할 기초지방자치단체 10여 곳을 다음 달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명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이며, 누구나 생리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시설에 지급기를 설치해 생리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외부포장재에 '공공생리대'라는 글씨가 인쇄된 중형 생리대 2개들이 1팩이 제공되며, 시범사업 예산규모는 32억원이다.


지급기에 비치할 생리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통과한 제품 중 대량 조달계약을 추진해 확보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에는 대량 적재와 이동량 자동 집계가 가능한 지급기를 설치해 생리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준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공공 생리대 지원사업 운영으로 여성 건강권이 강화되고 생리대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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