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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학장 주일선)과 공동으로 5월 2일 오후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1부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통해 세조의 통치 업적이 지닌 양면성을 분석하고 권력에 밀착한 한명회와 신의를 지킨 엄흥도의 삶을 대조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과 정신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풀어낸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설명한다.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대문구청 또는 연세대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다음달 1일 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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